서울시는 여성들의 생활 전반의 두려움을 줄이고 폭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13년부터 여성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여성안심 서비스 중 하나에는 "안심이 앱"이 있다.
"안심이 앱"은 자치구 cctv 관제센터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 서울시 전역에 설치된 6만 대의 cctv와 안심이 앱을 연계해 안심귀가 관제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는지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안심귀가 앱이다. 간편하게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훌륭하나 몇 가지 미흡한 점이 존재하여 앱의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