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및 문제점>
○ 버스의 경우 지하철과 더불어 청소년층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이나 촌락지역의 경우 낙후된 의자로 인하여 인명피해의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냉·온열의자를 포함하여 바람막이 정류장등 다양한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이 점진적으로 추진되는 추세이나 지방의 경우 수도권에 비하여 시설측면이 열악한 점이 사실이고 열악한 시설은 외관상과 위생상 이용객의 불만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버스 정류장 의자 주변에는 행정담당 부서 연락처가 미기재되어 있어 불편사항 및 민원신고 접수에도 불편함을 초래하는 점이 현실입니다.

<개선방안>
○ 정류장 부근에 민원신고 접수 연락처를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합니다.
○ 지자체 예산이 허용된다면 낙후된 의자를 플라스틱형의 의자로 교체합니다.

<기대효과>
○민원신고 접수 연락처를 정류장 인근에 표기할 경우 예상치 못한 인명피해 발생시에 사고 처리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자체 예산이 허용되어 낙후된 정류장 나무 의자를 플라스틱형으로 교체할 경우 심미적으로 이전보다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고 플라스틱 소재의 경우 부식이 잘 되지 않기때문에 나무 의자보다 오랫동안 시민 편의를 위하여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