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연구소에 따르면 해외국 중국의 경우 2030년까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5가지를 제시하였고 제도의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123조 위안에 이르는 정부 자산을 활용해 국가 부채를 늘리고 추가적인 자금을 확보하는 등 재정 및 통화 정책 수단을 활용중이다. 이를 통해 중국은 중산층의 성장을 강화하며, 선진국으로의 진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에서 생산은 매우 중요한 기본활동중 하나이며 전세계적으로 인구감소가 큰 문제인만큼 자동화 기술에 대한 관심과 실험결과를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맥킨지 연구소에 따르면 업무 활동의 45퍼센트는 이미 증명된 기술을 통해 자동화될 수 있다고 발표하였고 자동화는 산업분야에서 생산성 주도 모델로의 적극적인 유도와 정확성의 개선, 노동비용 절감을 유도할 수 있다.

해외국 인도의 경우 인구수에 따른 넓은 소비시장을 보유중이다. 20여년 전부터 인도는 글로벌화와 경제 자유화를 통해 빈곤을 크게 줄이고 성장주도의 정책 추진을 위한 SOC의 개선과 해외국의 생산시설 유치를 통해 자국의 발전을 유도하고 있다. 인도의 경우 기업측면에서는 흥미로운 생산시장 및 경제시장이기에 매력적인 투자 선택지로 고려되는 현실이라 파악된다.

인구하강의 시대에서 생산성은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다. 인구학적 변화는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세계가 펼쳐지기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동과 태도가 요구된다. 산업측면에서 생산성 주도 모델로의 전환은 예상된 인구하강 시대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책으로 제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