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노잼(재미없는 도시)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산, 강, 호수 모두 그냥 흔하게 볼 수 있는 경관 수준. 게다가 내륙도시이다보니 바다는 아예 없고, 기껏 있는 호수마저 개발이 불가능한 상수원보호구역인지라 자연 환경을 이용한 관광자원의 개발이 매우 어렵다.
35242
대전 서구 둔산로 100 (둔산동, 대전광역시청) 중심의 중심
PipeLine
황동하
이규민, 지다혜, 김지혜
#노잼 #대전노잼 #과학의도시 #로컬히어로즈 #PipeLine
넷플릭스 히트작 오징어 게임이 대전에 있는 '스튜디오 큐브'에서 촬영됐는데도 이와 연계한 관광 상품 하나 없을 정도이다. 홍보가 잘 안되어 있다.
대전이 현재 노잼 도시이기 때문에 有잼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보인다.
노잼 도시라는 말도 청소년과 청년들에 의해 만들어 졌으므로 이의 해결도 청소년이나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야 현실적인 적용이 될 것이다.
변화하는 미디어 시대에 뒤떨어진 채 여전히 정보만 전하는 옛날 방식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