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보행 공공시설 노후화
공중전화, 전압기, 보행 안내표지판, 분전함 등 보행자들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시설들이 설치된 지 오래되어 현재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흑석동의 이러한 공공시설의 노후화를 방치할 경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이 저해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개선과 유지 보수가 필요합니다. 추후에 골목이 많은 지역인 만큼 걷기 편한 보행로 등을 조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지역의 경우 이미 해결된 문제점들이 아직 흑석동에는 교체되고 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06912
서울 동작구 양녕로38길 2 (상도1동, 이화약국) 흑석동 전역
1조
손예은
이해창, 이찬희, 권영빈
#공공시설 #노후화
공중전화는 디지털 통신의 발달로 사용 빈도가 줄었지만, 여전히 비상시를 대비한 필수 시설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중전화 부스가 노후화되면 비상 상황에서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시민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타 지역의 경우 출처 사이트에서처럼 다양한 용도와 결합을 하거나 주변과 어울리게 보수하여 운영중입니다.
전압기와 분전함의 노후화는 전력 공급에 있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래된 설비는 전력 사고의 위험을 높이고, 화재와 같은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행 안내표지판의 경우, 방향과 목적지 등을 직관적인 방법으로 정확하게 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내표지판은 노인이나 외국인 뿐만 아니라 보행약자에게도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안전과 직결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