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 수요를 지방으로 확대하고자 지방관광특화상품을 출시했다. 부여군도 이중 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처럼 부여군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필요성을 느낀다.

'백제문화제'는 부여군 최대의 축제로 올해로 70년동안 진행된 축제이다. 이런 큰 지역 행사를 넣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면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관광객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다.

부여군은 인구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 따라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관광객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청년 인구가 늘어 지역 소멸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

부여군의 백제유적지는 꼭 방문해야 할 한국 관광지 100선에 꼽힐 정도로 우수한 관광지이다. 이런 관광지를 살려 지역 관광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백제 토기, 기와만들기등 백제와 관련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면 관광객 유입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