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청결하지 못한 도시?
어떤 도시든 항상 깨끗할 수는 없다. 청결의 기준은 누가 정해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기준을 따질 것이 없이 문제인지 애매했던 그 문제는 진짜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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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도안동 1577 일대
PipeLine
황동하
이규민, 지다혜, 김지혜
#쓰래기 #악취 #몸살무단 #로컬히어로즈 #PipeLine
단속과 홍보가 병행되고 있지만 협조 되지 않는 쓰래기 무단 투기
대전 버스 정류장에는 쓰래기통이 없다. 청결하지 않게 보이는 여러가지 가설을 세우고 평가해보는 기사들이 많았다.
쓰래기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보여지고 있고 이는 청결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충분히 심어줄 수 있다.
누군가 무언가를 해 주기만을 바랐던 주민들이, 이제 스스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주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리빙랩이 마을과 공동체를 바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