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경제력 강화를 위한 원도심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
부여는 백제의 문화유산이 잘 녹아든 도시이지만 원도심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도시의 발전이 뒤쳐지고 있는 추세이다. 적절한 인프라 구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부여군은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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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부여읍 중앙로5번길 2 (구아리) 석탑로, 사비로, 이색창조거리
#부여살리기 #인프라구축 #원도심
부여군의 중앙로 5번길, 석탑로, 사비로, 이색창조거리 같은 원도심들은 빈 점포가 14곳이나 된다. 이는 부여군의 경기 침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부여군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 지역으로 원도심의 경우 낮에도 사람들이 적어 인구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다.
부여군의 인구 수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약 2,000명 감소하였다. 2024년 통계결과에 따르면 주요원인인 전출로 인구가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