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객 비중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20대 92.1퍼 30대 92.8퍼로 이 두개의 세대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국ㅈ내여행 평균 지출액 또한 30대가 1위, 20대가 2위로 이 두개의 세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2030세대들이 국내 여행중 선호하는 것은
"거주지 밖 이동", "이색거리", "쇼핑관광", "해수욕장"
이라고 한다 여기서 부여는 거주지 밖 이동이라는 것에서는 크게 메리트로 작용한다 이유는 부여는 역사관광지로 크게 자리잡혀 있기 때문이다. 이색거리는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되고 쇼핑관광은 부여의 부여중앙시장 해수욕장을 대신할 백마강이 있다. 하지만 이들 모두 2030세대들의 마음을 훔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백마강에서 카누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카누 대신 윈드서핑을 제안한다. 윈드서핑은 강에서도 즐길수 있는 서핑이며, 서울에 있는 한강에서도 많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이다. 또한 서핑 자체는 2030세대들에게 충분히 매력이 있는 스포츠이며 이를 가장 크게 보여주는 지표가 양양 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서핑뿐 아닌 진입장벽을 낮출수 있는 백마강에서 할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페스티벌, 축제등과 같은 환경을 조성한다면 부여는 충분히 트렌디함을 가질수 있을거라 예상된다.
올해 4월 말 기준 총인구 6만408명을 기록한 충청남도 부여군은 6만명선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12월 6만1046명에서 불과 4개월 만에 600명 이상이 줄어들었을 정도로 인구 감소세가 심각하다.
앞서 지난 2012년 7만3259명에서 2017년 6만9086명으로 5년 만에 7만명선이 무너진 데 이어 2019년 6만6740명, 2020년 6만5354명, 2021년 6만3774명, 2022년 6만2343명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1.6%씩 인구 규모가 지속적으로 축소돼온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기준 인구증가율은 –2.08%로 충남 평균 0.33%에도 미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15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았다.
하지만 양양은 서핑의 메카가 된 양양은 1년 내내 관광객이 몰려들며 이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인구해변에서 동산해변까지의 거리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적한 곳이었으나 개성을 지닌 서핑숍, 게스트하우스, 맛집, 카페, 펜션 등이 몰려들며 지금은 '양리단길'이라는 독자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관광객 유입으로 상권이 살아나며 양양지역의 인구수도 회복(2017년 2만 7207명->2022년 2만 7866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근거2
’20년 국내여행 경험률은 30대가 92.8%로 가장 높았고 이어 20대가 높고, 60대와 70세 이상은 확연히 위축되었다. 국내여행 1인
평균 여행 횟수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30대, 20대 순으로, 이는 예년과 비교시 국내여행 주 연령대가 30대, 40대 였던데
비해 ’20년에는 20대 국내여행객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거3
세대별 여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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