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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부여의 지역 특화 제품을 통해, 지역 관광에 식도락을 제안한다!

부연설명

부여 지역은 역사적 유적지가 많고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음식 콘텐츠나 맛집 탐방 요소가 부족하다. 이로 인해 관광객들이 지역을 더 오래 머물게 할 동기 부여가 부족하며, 부여를 대표하는 식도락 여행(미식 기행)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 +이동 데이터로 '진짜 맛집' 추천

위치

33168

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33 (동남리, 부여군청) 부여읍 일대

구성원
  • 이름우지현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부여는 밤, 연꽃, 고추 등 다양한 특산물이 풍부하지만, 이를 활용한 음식점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역 고유의 음식을 개발하는 노력도 미흡하다. 포항의 물회, 전주의 비빔밥, 부산의 돼지국밥처럼 부여를 상징하는 대표 음식이 없어 관광객들에게 음식 탐방의 즐거움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먹거리 콘텐츠의 부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부여의 특산물을 바탕으로 한 음식 개발과 마케팅이 필요하다.

근거2

음식 콘텐츠는 관광의 중요한 요소로, 약 22%의 관광객이 음식을 목적으로 여행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러한 관광객들은 지역 고유의 맛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며, 지역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한다. 진짜 맛집을 찾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 대단하다. 동네 맛집을 찾고 그것을 브랜딩하거나 사업화 하려는 형태의 마케팅이 흥행중이다.

근거3

부여의 음식점들은 과거 관광객 맞이 음식점 형태에 아직 머물러 있으며,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한식 종류에 치중되어 있는 경우가 크다. 문화재 관광과 엮어 연계할 수 있는 미식 경험이 기반이 된다면 즐거움을 함께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부여군은 축제시에도 야시장 현황 파악도 못하는 등 식당 영업 운영에 있어서도 미흡행정을 운영하고 있다.

근거4

부여군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왕릉원, 나성 4곳과 궁남지, 낙화암 등 1500여년 전 백제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성흥산 사랑나무, 백마강 수변 공원, 연꽃 축제와 같이 다채로운 자연을 만끽하고자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역사 관광도시이다"라며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지역별 관광현황 자료에 따르면 부여군의 평균 체류시간은 4시간 11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의 수치인 평균 3시간 26분보다 길으나, 평균 숙박 일수는 1.6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대비 0.15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