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를 백제의 역사적 유산과 전통 공예를 기반으로 한 문화 예술 도시로 발전시켜, 지역의 특색을 강화하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자.
부연설명
부여군은 백제의 수도였던 사비 시대의 유산을 바탕으로 지역 공예와 예술 문화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부여를 광주 비엔날레, 청주 공예비엔날레와 같은 국제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123사비공예마을’ 프로젝트는 그 일환으로 창작센터, 레지던스, 아트큐브 등을 운영하며, 청년 공예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의 협력으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공예문화 진흥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도시 자체가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한 일본 홋카이도 사례처럼 부여 또한 도시재생을 이뤄낼 수 있다.
123사비공예마을은 부여군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 공예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공예 마을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청년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창작센터와 레지던스가 개관되어 공예와 예술 관련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부여의 문화재와 유적을 바탕으로 청년 공예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특화형 공예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공예문화시설을 활용한 전시와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근거2
성수동 도시재생 사례,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운하가 폐기되며 쇠퇴했으나, 주민 주도로 역사적 건축물을 보존하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 도시재생이 성공했습니다. 과거 80만 명에 불과하던 연간 관광객 수는 2023년 기준 약 76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운하와 창고 등 기존의 도시 자산을 재활용한 결과 오타루시는 세계적 관광지로 부상했습니다. 이러한 도시재생은 주민의 주도로 이루어졌고, 관광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근거3
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과 부여 정착에 도움을 줘서 상생하는 그림을 그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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