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자연, 문화, 사람이라는 자원 대비 적절한 홍보 방안 시스템 구축 못하고 있다. 즉, 흥미유발부터 시작해야한다.
부연설명
대부분의 지역 문제 해결에선 좋은 방안들이 채택되곤 한다. 하지만 실제 적용에 있어 목표했던 기대치 만큼의 결과물을 얻지 못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실제 성공 사례들을 살펴 보았을 때, 공통점으론 관련 행사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것에 있다. 마찬가지로 부여가 가진 자연환경, 백제의 전통과 다양한 유적, 문화, 전통 대학과 같은 자원들이 있음에도 나무에 몰입한 단순 해결방안으론 지속적인 지역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없다. 그러하여 유튜브 등의 sns를 통한 실시간성과 지속성을 가진 홍보 도구들을 사용하여 부여의 자원들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부여의 가치를 창출해내는 홍보 시스템 구축에 대한 주장을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구 문제 및 상권 활성화 등의 장기적인 문제 해결을 이끌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충주시를 홍보하는 '충주맨' 채널은 현재 76.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충주시 전체 인구 21만명의 3.5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는 지자체 유튜브 통산 구독자 1위 및 동북아 구독자 1위이기도 하다.
근거2
현재 부여 홍보에 관한 sns 부재는 곧 접근성의 문제로 귀결됨 부여군청, 관광 홈페이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홈페이지가 아닌 sns 홍보를 통해서 외부 유입이 됨 이를 뒷받침 하는 자료론 'SNS 관광정보 특성이 관광지 선택에 미치는 영향' 논문이 있으며, 실제 sns 관광정보를 통해 흥미를 가지고 관광지 여행과 관련된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보여줌
근거3
근거2의 추가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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