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1. 부여에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컨텐츠가 없다.
2. 컨텐츠가 충족되더라도 인프라가 부족하다.

부연설명

1. 문화유산과 유적지 문화 관련 컨텐츠는 차고 넘친다. 하지만 문화유산과 유적지는 가는 사람들만 가며 관심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토 성향이 강항 젊은 세대를 겨냥한
컨텐츠의 개발이 필요하다. 디토 성향을 자극하여야
한다. ex) 제주도 연돈, 대전 성심당, 양양 서핑 등등
특히 요즘 요식업 관련 컨텐츠가 뜨고 있다.
골목식당, 흑백요리사 등등 하지만 부여에는 식당이
많지 않다. 또한 가성비나 맛을 중요시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적절한 식당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부여만의 특색있는 상품이 부족하다. 부여의 표고버섯 밤 고추 혹은 쌈밥 이를 굳이 부여까지 가서 먹어야 할까? 를 힘을 싣는 근거가 크게 없다.

2. 관광객 컨텐츠를 개발하더라도 인프라가 부족하면 찾아오지 않는다. 교통 인프라 및 숙소 인프라, 식당 인프라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부여의고속버스 노선은 존재하지 않으며, 시외버스만 존재한다. 또한 고속도로도 턱없이 부족하며 부여내의 시민들도 외부로 나가기 힘들다. 유일하게 부여터미널 하나 존재한다.
또한 식당을 찾을 경우 그 수와 다양성 또한 턱없이 부족하다. 식당들을 보았을 때 굳이 부여까지 가서 이것을 먹어야 할까? 라는 의문을 품게한다. 제주도의 연돈의 경우 방송과 SNS의 흥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처럼 젊은 세대의 디토 소비를 자극할 만한 식당도 턱없이 부족하다.

위치

33168

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33 (동남리, 부여군청) 그 주변 모든 상권

구성원
  • 이름윤채훈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1. '로컬 맛집'에 집중하는 플랫폼…마케팅 키포인트 '음식'
2. 부여특산물 밤, 고추, 표고버섯
3.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준비 박차
4. 강기영, 제주도 돈가스집 '연돈' 17시간 대기…'감격 그 자체'

부여에는 이미 RPG 등 문화 유산등을 활용한 컨텐츠가 많으며 한국인들은 주로 로컬 맛집을 좋아한다. 연돈의 인기로 17시간 대기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몰렸는데 이 인원들이 제주도의 여행 계획 중 일부로 연돈을 넣은 것이다. 이처럼 로컬 맛집을 여행의 일부로 넣기에 관광객 유치에는 이런 컨텐츠가 필요하다.

근거2

1. 부여터미시간표
2. 부여 식당 리스트 2023.10 기
3. 한국인 79.6% 맛집 따라 여행계획 세워, 대표적인 미식 여행지는?
4. '한식대첩2' 우승자 이영숙 장인 부여 표고버섯ㆍ순창 고추장ㆍ김천 두부 등, 맛의 유산(한국인의 밥상)

한국인들은 맛집에 따라 여행계획을 짜는 편이다. 그리고 부여의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한식대첩이라는 요리 프로그램의 우승으로 홍보하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되었는데 이처럼 홍보전략과 맛집을 많이 만들어 발걸음을 들이게 해야한다. 하지만 이도 교통 인프라가 요구된다.

근거3

1,2. 부여 맛집리스트 1,2
3. 전현무도 '엄지척'…휴게소 매출 1위 찍은 이색 메뉴, 뭐길래

교통과 식당 혹은 컨텐츠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이다. 충주 사과빵이 사례 중 하나이다. 또한 이 홍보도 중요한데 충주맨의 홍보전략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