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멀고 어렵다? 왜 그럴까?
10여 년 전, 저자는 아이의 방학숙제인 '현장견학보고서'를 쓰기 위해 아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고. 그러나 막상, 박물관 전시물 앞에 서니 막연하고 답답했다고 한다. 설명문을 읽어주면서 아이에게 받아 적으라고 강요하였지만, 아이는 조금 못가 엄마가 읽어주는 설명문 받아쓰기(?)를 거부했다고. 저자는 결국 답답한 마음에 아이의 공책을 빼앗아 설명문을 베껴 썼고, 박물관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는 것으로 숙제를 마무리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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