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의하며 20~30대 청년들이 주로 방문하는 지역은 강릉, 부산, 속초 등과 같은 지역이었다. 또한, 20~30대는 핫플레이스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부여는 수요가 없다. 이에 따라, 20~30대 청년들이 부여를 잘 오지 않는다는 가설에 도달하게 되었다.

관광지나 근처 대학교에서 진행한 인터뷰 결과, 관광지에는 20~30대보다는 50~70대의 관광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근처 대학교 학생들은 부여에 볼거리나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볼거리가 부족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반산저수지 근처에는 부여종합운동장이 있어 즐길 거리가 같이 있다. 또한,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반산저수지는 물이 맑은 편이며 현재 플로팅한옥이 공사중이다. 따라서 이를 접목하여 한옥도 즐기고 백제문화도 즐길 수 있게 만드는게 좋을거 같다.

양양과 가평은 수상레저스포츠로 인해 관광객들의 머리에 박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의 수가 대폭 증가하였다.
경주의 황남동은 가장 낙후된 지역이었으나 황리단길이 생긴 이후, 카페와 식당과 같은 상권이 활성화되었다. 또한, 지난해 네비게이션 통계에 의하면 황리단길을 향한 관광객이 약 12만명에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