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공예 마을은 가족단 여행객을 위한 매력을 더할 필요가 있다.
부여를 여행 오는 관광객들은 대부분 백제에 관한 문화재 혹은 유적을 보는 것을 주목적으로 방문한다. 이에 따라 부여는 자녀에게 역사 공부를 시켜 주고 싶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의 비율이 현저히 높다. 하지만 부여가 큰 투자를 한 부여 공예 마을은 부여의 주 관광 목적인 문화재나 유적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위와 같은 이유로 부여에 있는 관광지로서의 공예 마을은 성공하지 못한다.
33124
충남 부여군 규암면 자온로 80 (규암리) 부여 공예 마을
최강 2조
구진우
한승훈, 변정원, 우지현, 하상덕
#부여여행 #문화재 #유적
국내 여행의 지표에서 국내 여행의 동반자 유형은 가족이 59.9%로 가장 많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지난 5일에 관람객 6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12월말에는 총 63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관람객 수는 국립부여박물관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경쟁력이 높은 문화기관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