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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충청남도 당진시 제철소 및 각종공단으로 인한 환경적인 문제가 심각하다. (대기오염 및 수질오염)

부연설명

현재 환경오염(대기오염 등)의 문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 원인인 사업장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발전과, 친환경적인 공정과정 등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변화의 공감을 얻어내기 위하여, 대중적인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볼 필요가 있다.

위치

31719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북부산업로 1480 (고대리, 현대제철주식회사) 당진 현대 제철소

구성원
  • 팀명

    한서관아

  • 팀장

    마병욱

  • 팀원

    김건우 이기탁 신동근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근거 1 : 당진시 배출량 소폭 감소 했으나, 전국적으로 아직 부족한 상태

- 당진시 2020년 배출량이 전년대비 2478톤을 감축했으나, 배출량 순위는 전국 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 당진발전본부와 당진제철소에서 2954톤을 감축했으나, 굴뚝자동측정기 대상 사업장이 약 2배 늘고 다른 사업장에서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전체 배출량은 2478톤 감축에 그쳤다.

근거2

당진 현대제철소의 사업으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

- 당진 현대제철소는 전체 업종을 통틀어 개별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이며, 2018년 기준 5년간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 약 16억 원의 부과금을 납부했다.(동 기간, 전국 사업장 대기오염 초과 부과금 32억원)

- 중국에서 대기오염물질을 상당량 감축했음에도, 당진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로인해 국내 미세먼지 농도는 감소되지 않았다.

- 당진제철소는 미세먼지가 되는 황산화물 약 1만 1500t, 질소산화물 약 1만 1100t 등 총 약 2만 3000t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했다.

- 인근 초미세먼지 측정 농도 결과는 59일 중 31일이 대기환경 기준을 넘어섰고, 이로인해 인근 마을 주민들 상당수는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다.

- 인근 마을에서 검은 분진을 채집하여 채취한 시료에서 다양한 종류의 중금속이 발견됐었다. 그 예로 시중에 판대되는 상추는 1460ppm인 반면에 제철소 인근 마을에서 재배한 상추에서는 5533ppm의 약 4배 이상의 철 성분이 검출되었다.

- 대기오염물질이 편서풍을 타면 천안, 평택, 안성, 화성 등 수도권은 물론이고 기상상태만 맞는다면 부산까지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근거3

충남, 전국 연속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 탈피를 위한 사업장 공정과정 전환 시급

- 충남은 약 3만 4,200톤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배출량의 17.83%나 되는 엄청난 양이다.(2015년 이후 7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 지역 선정)

- 대기오염배출량 전국 지자체 순위에서 충남의 2개 시군이 10위권 내에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 당진시, 9위 태안군이 기록했다.

- 충남은 현대제철, 당진화력, 보령화력(신보령 포함), 태안화력, 신서천화력 등의 사업장이 석탄을 대량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이 배출한 오염물질은 작년 한 해 2만 6,306톤으로 충남 총배출량의 약 76.91%에 이른다. 즉 , 발전업의 탈석탄 뿐만 아니라 제철공정의 빠른 그린수소 환원제철 공정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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