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관광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진주에 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 및 다방면으로 활용, 재구성을 해야합니다.
부연설명
진주시는 매년 10월 중 개최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제외하면 주요 관광지로 진주성,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철도문화공원이 있습니다. 관광객을 새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만들기보다는 이러한 기존의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이 필요있습니다.
가장먼저, 진주시에 있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철도문화공원을 적극적으로 SNS를 통해 홍보하고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23년 10월에 개관한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의 공식 SNS 홍보 및 관련 게시물은 다른 전시관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10월 5일에 예정된 진주남강 유등축제를 앞두고도 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가 미흡합니다.
유등전시관 내 유등 체험실은 유등 체험뿐만 아니라 유등 키링, 유등 관련 공예품 등 MZ 세대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를 로컬 예술가들과 공유하는 공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체험과 예술 활동을 통해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3년 6월 완공된 철도문화공원도 진주 시민을 위해 정기적으로 공연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다른 방면으로 바라보면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진주유등 테마의 거리로 재구성하여, 로컬 창업자, 예술가, 소상공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정리해보자면
1. SNS 홍보 강화: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철도문화공원의 공식 SNS 계정을 활성화하고, 정기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전시관 내 체험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 철도문화공원의 행사 예고 및 후기 등을 게시합니다.
2. 유등 체험실 프로그램 다변화: 유등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예품 제작 체험을 제공하고, 로컬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공동 작업 공간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MZ 세대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3. 철도문화공원의 복합문화 공간 조성: 철도문화공원을 진주유등 테마의 거리로 재구성하고, 로컬 창업자, 예술가,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옛차량정비고 적극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주말 마켓, 예술 전시회, 버스킹 공연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4. 관광객 참여 이벤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관광객 참여 이벤트를 기획합니다. 예를 들어, SNS를 통해 전시관 및 공원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열어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철도문화공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 SNS활동이 24년 9월 말 기준 현재24년 5월의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멈춰있으며 팔로워수 또한 매우 미흡합니다. 관련 숏폼영상 또한 개수 및 조회수가 매우 적습니다.
SNS를 통해 홍보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전주시청의 공식계정과 같이 유행하는 밈을 적극 활용한 숏폼을 제작하여 홍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회수를 보더라도 전주시의 최고 조회수 릴스와 진주시의 최고 조회수 릴스의 조회수 차이가 20만회 정도로 확연하기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진주시청 SNS 통해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릴스를 제작하여 정보공유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주공예품전시관의 호기로운 호사원 캐릭터를 만들어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일정기간 배포하여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을 적극 홍보할 수 있습니다.
진주시도 하모와 아요 이외에 캐릭터를 활용해 진주남강유등 전시관 내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 팝업스토어, 캐릭터 공예품 체험, SNS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근거2
무신사와 대림창고가 함께한 무신사 성수스토어 처럼 진주 철도문화공원의 옛차량정비고를 활용하여 지역 소상공인, 공방 또는 의류 기업, 요식업과 콜라보하여 팝업스토어를 운영함으로 진주 시민 및 관광객 유치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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