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는 많은 러닝 및 라이딩 코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알아도 매번 코스를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부연설명
진주에는 대표적으로 남강 러닝과 라이딩 코스가 있는데 매번 지도 앱을 통해 경로를 확인하거나 경로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라이딩이나 러닝을 할 때 코스 주변의 경관들이나, 맛집에 대한 정보들도 궁금한데, 이는 매번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확인을 해야합니다. 코스는 잘 갖추어져 있고 자전거 관련 코스 정보도 인터넷에 있는 상태지만 시민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전선 폐선을 이용한 자전거 코스가 개발되었으나 뉴스에는 코스의 설명도 없을 뿐더러 따로 코스 정보를 따로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코스 중간중간 쉼터가 많지만 식수대, 자전거 바퀴 공기 주입기, 자전거 대여소 및 정비소와 같은 정보가 곳곳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우측에 포함된 경로에는 이러한 정보의 부족이 잘 드러나며 매번 사이트를 통해 경로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합니다.
근거2
진주는 러닝과 라이딩 코스가 잘 다져져 있지만 이러한 코스의 정보는 인터넷에 존재하더라도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앱으로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주시의 자전거 도로에 대한 정보는 많이 있으나 이를 매번 지도와 비교하며 보기도 어렵고 현재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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