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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충남 대산 석유화학공단에 의한 대기 오염 문제로 인한 환경문재와 주위 주민들이 겪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부연설명

대산석유화학단지는 2016년 수행된 한·미 협력 국내 대기질 공동조사(KORUS-AQ)에서 인체 유해성이 높은 벤젠, 1,3-부타디엔의 고농도가 발견된 이후 최근까지도 지속적인 농도 증가가 관측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려면 대형배출시설에 대한 맞춤형 측정소 운영, 외부 누출 공정의 밀폐화, 인체 유해 물질의 대체물질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위치

31901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1로 82 (독곶리) 대산 석유화학공단

구성원
  • 팀명

    한서관아

  • 팀장

    마병욱

  • 팀원

    김건우 이기탁 신동근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공장굴뚝서 나온 대기 오염물질로 차량표면 손상

- 2019년 6월 인근 사업장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산업단지 내 주차된 차량 88대에 내려앉아 얼룩을 남겼다고 주장하며, 도색 등 수리비용 배상을 주장
- 이번 피해가 특정 지점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 점을 주목하여 근처 플레어스택과 같은 시설물에서 나온 오염물질이 문제를 일으켰을 것이라 보고 인과 관께를 검토
-피신청인 사업장 3곳 중 1곳에서 플레어스택 불완전 연소 정황이 확인, 같은 시기 기상대 풍향 관측자료도 검토한 결과 플레어스택에서 배출된 오염물질 일부가 바람을 타고 피해 지역으로 날아왔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근거2

충남연구원 도내 대형배출시설 관련 연구결과 확산 세미나 개최

-충남에는 전국 59기 석탄화력발전소 중 29기가 운영하여 대기 오염에 취약한 상태
-대형배출시설에 대한 맞춤형 측정소 운영, 외부 누출 공정의 밀폐화 인체 유해 물질의 대체물질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
-국내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 지역의 대형배출시설에 대한 모니터링과 관련 연구가 관건이지만, 대부분 국가 차원의 대형 연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행되고 있는 실정
-향후 지속적인 대기질 모니터링과 대규모 국가 연구와의 협력 연구를 통해 충남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시도해야 한다

근거3

롯데케미칼, 온실가스 배출량 더 늘었다

-제품 생산 단계에서 직접 배출되는 온실가스(스코프 1)는 2021년 444만2336 tCO2e,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원에서 나오는 간접 온실가스(스코프 2)는 209만9776 tCO2e으로 각각 전년 대비 22.6%, 0.8% 늘었다.
-국지난해 폐수 배출량은 1391만2000t으로 전년 1326만7000t에서 4.9%(645t) 증가했다.
-일반 폐기물도 지난해 7만8081t으로, 전년 대비 4.7% 늘었다. 특히 지정 폐기물은 2020년 2만9028톤에서 지난해 3만6496톤으로 25.6%나 증가했다.
-유해대기오염물(HAPs) 배출량은 65t으로 전년대비 22.6% 늘었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량도 120톤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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