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자전거 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도로 증설, 무료 자전거 대여소와 같이 러닝과 라이딩을 위한 인프라에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홍보와 접근성 부족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일부 진주시민들의 경우에는 잘 이용하고 있지만 외부지역에서 유입된 사람의 경우에는 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 진주에서는 홈페이지에 자전거도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긴하나 단순한 지도로만 나와있습니다. 내용 자체가 단순하여 정확한 정보를 알기어려울 뿐더러 이 정보에 접근하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경로 정보나 자전거도로 사이의 길도 표현하여 자전거도로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진주도 좀더 현대화된 지도제공을 통하여 이러한 인프라의 활용을 최대화 시켜야합니다.
근거2
자전거를 홍보하기위하여 여러가지 행사도 개최하고 있으나 홍보가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하여서는 자주사용하는 매체인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러한 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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