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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창원과 같은 비수도권은 수도권과 같은 기회를 누리지 못한다.

부연설명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에 정착하기를 원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정착해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좋은 일자리, 시설, 교육, 많은 인맥을 만날 수 있지만 비수도권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현재 수도권과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되면 창원의 인구가 감소될 뿐만아나라 청년의 유출을 막을 수 없고 청년의 유입과 인재확보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 입니다.

위치

51140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로 20 (퇴촌동, 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

구성원
  • 팀명

    메이드인창원

  • 팀장

    김도현

  • 팀원

    김동현, 김태원, 김나연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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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현재 우리나라는 국토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모여 있고 이는 OECD 26개국 중 가장 높은 인구 밀집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의 수도권 인구 증가 요인 중 78.5%가 청년층의 유입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60~70%가 지방으로 돌아가지 않고 서울에 정착했습니다.
수도권에 좋은 일자리, 교육, 의료, 인맥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집중돼 있기 때문입니다.

근거2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인구가 전국적으로 0.10% 상승한 반면에 창원시 인구는 0.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청년 인구 비율 역시 18.46%로 전국 19.88%보다 낮았습니다.
창원시 인구가 금감하는 추세를 보이는 데는 무엇보다 낮은 임금과 청년 수요 일자리 부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창원 제조업 사업체의 시간당 임금 수준은 인구 30만 이상의 다른 지역 평균보다 낮고, 고부가가치 및 지식집약제조업 사업체 종사자 역시 전국 및 기초단체 시 단위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
인구 1만 명당 대학원 재학생 수가 전국 81.2명에 비해 창원시는 35.9명에 그치는 등 산업 다변화를 위한 인적역량 형성체계 부족과 사회적 돌봄체계 미흡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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