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에 정착하기를 원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정착해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좋은 일자리, 시설, 교육, 많은 인맥을 만날 수 있지만 비수도권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현재 수도권과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되면 창원의 인구가 감소될 뿐만아나라 청년의 유출을 막을 수 없고 청년의 유입과 인재확보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토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모여 있고 이는 OECD 26개국 중 가장 높은 인구 밀집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의 수도권 인구 증가 요인 중 78.5%가 청년층의 유입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60~70%가 지방으로 돌아가지 않고 서울에 정착했습니다.
수도권에 좋은 일자리, 교육, 의료, 인맥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집중돼 있기 때문입니다.
근거2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인구가 전국적으로 0.10% 상승한 반면에 창원시 인구는 0.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청년 인구 비율 역시 18.46%로 전국 19.88%보다 낮았습니다.
창원시 인구가 금감하는 추세를 보이는 데는 무엇보다 낮은 임금과 청년 수요 일자리 부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창원 제조업 사업체의 시간당 임금 수준은 인구 30만 이상의 다른 지역 평균보다 낮고, 고부가가치 및 지식집약제조업 사업체 종사자 역시 전국 및 기초단체 시 단위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
인구 1만 명당 대학원 재학생 수가 전국 81.2명에 비해 창원시는 35.9명에 그치는 등 산업 다변화를 위한 인적역량 형성체계 부족과 사회적 돌봄체계 미흡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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