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는 남강을 비롯한 좋은 풍경과,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 러닝 코스가 많이 있지만 그에 비해 인프라 이용자의 수가 적다고 느껴진다. 진주시로 새로 유입된 사람들은 이런 인프라를 잘 모르고 이미 잘 갖춰진 코스가 있음에도 스스로가 코스를 찾아야 한다는 복잡함이 있다. 또한 같이 운동을 할 사람을 찾는 부분에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진주시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자전거길 소개는 단지 코스만이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출발하는 곳에서는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어려움이 있다. 또한 새로 유입된 사람일 경우 지도에 나와있는 코스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정보조차 쉽게 알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진주시에 나와 있는 코스 외에도 이용자가 느끼기에 좋은 코스가 나올 수 있다.
근거2
진주시에도 많은 러닝 크루가 존재하지만 전부 각기 다른 사이트에서 사람을 모집하고 있어 한번에 내가 원하는 지역에서 하는 크루를 찾기 어려움이 있다. 또한 크루의 운영진들도 크루원을 관리하거나 홍보할 때 러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어플에 올리면 더 수월할게 홍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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