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에서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빈집들이 많다. 이에 대한 보다 좋은 해결책이 필요하다.
부연설명
진주시는 다른 많은 지방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도심 지역의 쇠퇴 현상과 함께 방치된 빈집들이 증가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진주시에서는 현재 빈집 문제의 심각성을 다른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깊이있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시행 중에 있다.
그러나 계획의 시행에 비해 주민들의 참여도가 저조한 것이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
해당 빈집들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안전 및 위생 문제를 유발하며, 공동체의 사회적 결속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관광지 주변에 위치한 빈집들은 도시의 이미지를 저해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고, 이는 지역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진주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빈집 정비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
2021년 기준 진주시의 빈집실태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빈집은 총 465호로 집계되었다.
빈집의 손상정도 또는 얼마나 방치가 되어있었느냐에 따라 단계가 1~4단계로 구성되어있으며, 1등급 빈집의 경우 전체의 41%, 2등급 빈집이 전체의 31%, 빈집 유형의 대부분(87.5%)이 단독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5년마다 한번씩 '빈집실태조사'를 하기 때문에 현재 2025년도 '빈집정비계획' '빈집실태조사'를 진행/제작중에 있고, 현재 빈집으로 추정된 곳이 총 1839호로 전 조사 대비 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진주시내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빈집들이 많다'에 대한 근거가 된다.
근거2
빈집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빈집의 수가 증가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빈집 한 채가 마을에 존재하면, 그 주변 전체가 빈집으로 뒤덮일 가능성 또한 급증하기 때문이다.
또한 빈집의 증가는 범죄사고 발생 우려,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증대, 화재방화 사고의 위험 증가, 쓰레기 적치 등 위생문제 증가, 경관 악화, 미관 침해 등의 사회문제로 직결된다. 추가로 빈집이 많아지면 결국 그 지자체가 그 빈집들을 관리해야한다는 부담감 또한 존재한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제시중인 것이 '빈집실태조사'와 '빈집정비계획'이다. 하지만 그 내용 중 도시재생 사업과 빈집 정비를 결합시키며 그 공간을 녹화시키고 텃밭으로 만들고 운동 시설을 만들거나, 노인 회관 건립 등 공공 시설물을 만들면 좋을 것이라고 했지만 주민들이 그것조차도 관리가 힘들고 이용조차 힘든 정도의 나이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이는 곧 진주시내의 빈집들에 대한 해결책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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