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국내 고령화 현상 속 노인복지 및 노인 생활에 여러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비 수도권 지역, 충남 당진 지역에 노인층 비율이 높으며, 독거노인들 또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충남지역에 독거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지원이 필요하다.
부연설명
충청남도 노인 인구 비율은 청양 32% 서천 31.1% 당진 16.4%이다. 하지만 절대 인구수로 보면 당진의 65세 이상 노인은 27,230명이 거주중이다. 서천이 17,000명, 청양은 10,000명인 것을 고려하면 당진의 노인인구수는 많다. 인구수가 20만 명이 넘는 천안시와 아산시를 제외한다면 2만7천명이 넘는 노인수는 서산시와 논산시 그리고 당진시 뿐이다. 따라서 노인 인구수가 많은 충남 당진 지역에 노인 복지 지원이 자리잡을 것이 시급하다.
2021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853만7000명으로 전체의 1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4년 뒤인 2025년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20.3%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36년에는 30.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혼자 사는 노인 가구는 166만1000가구로 전체 고령자 가구의 35.1%를 차지했다. 혼자 사는 노인 가구는 70대 비중이 44.1%로 가장 높고, 성별로는 여자가 71.9%를 차지한다. 통계청은 혼자 사는 노인 가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37년에는 2배 수준인 335만가구, 2047년에는 405만가구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한다.
근거2
충남 당진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은 16.4%(2016년 9월 현재)이다. 도내 가장 높은 비율인 청양(32%)이나 서천(31.1%)에 비하면 낮은 비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절대 인구수로 보면 당진의 65세 이상 노인은 27,230명이 거주중이다. 서천이 17,000명, 청양은 10,000명인 것을 고려하면 당진의 노인인구수는 많다. 인구수가 20만 명이 넘는 천안시와 아산시를 제외한다면 2만7천명이 넘는 노인수는 서산시와 논산시 그리고 당진시 뿐이다.
독거노인을 담당하는 노인복지회관의 이병하 관장은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충남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유독 높은 것은 지역 성향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독거 노인들을 만나보면 임계점을 넘어선 분들조차도 말씀이 없으신 경우가 많다. 노인 자살 문제는 독거 노인 문제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하였다.
근거3
독거노인은 2010년 105만6,000명에서 2018년 140만5,00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중증질환이 있거나 소득이 적은 취약 독거노인은 64만1,000명에 이른다. 하지만 정부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원은 62만6,000명에 그치는 실정이다. 독거노인은 소득·건강이 양호한 사람도 언제든 취약 상황에 빠질 수 있는데 현행 복지서비스는 취약 독거노인조차 다 아우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근거4
타지역의 독거노인 복지 서비스 도입, 충남지역도 독거노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도입이 시급하다.
경남 고성군은 노령인구 분포가 높은 무학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해 독거노인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독거노인 가구에 움직임 감지 LED 조명과 동작 감지 센서 등을 설치하고, 움직임이 없는 등의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보호자와 경찰에 연락하고 출동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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