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및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은 아파트와 같은 대규모 공동주택과는 달리, 쓰레기 배출ㆍ관리ㆍ수거 체계가 잡히지 않다 보니, 불법 배출과 재활용품 혼합 배출 문제가 심각하다.
더욱이 코로나의 장기화, 1인 가구의 증가,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한 배달 음식, 택배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생활 쓰레기와 일회용품이 무단 배출되고, 분리수거 또한 잘 이루어지지 않아, 도시환경이 오염되고 악취가 발생하여 수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근거2
진주시 관내 원룸가를 비롯한 1인 가구 주거 밀집지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
진주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단속 카메라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지만, 관리 미흡 등으로 효율성이 낮아 적극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근거3
진주환경운동엽합에 따르면, 경상국립대 인근 1인가구 밀집 지역의 쓰레기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의 1인가구는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배출하고 있지만, 재활용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가 혼합돼 배출되고 있는 점이 다수 발견됐다. 1인가구가 거주하는 원룸 빌라 대다수에는 분리수거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배달 용기 등 재활용품 쓰레기도 세척되지 않은 채 배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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