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1 : 종이 출력물의 정보, 휴대/편리성의 한계

종이로 출력 되는 용지의 크기에 따라 제공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변동하게 됨
경남 고성 공룡 엑스포 탬플릿은 종이 탬플릿으로 제공되는 용지의 사이즈의 한계가 존재함
하지만 모바일/전자의 탬플릿의 경우 제공할 수 있는 정보의 한계가 없음
또한 동일하게 종이에서 전자의 영역으로 넘어간 전자책의 경우, 브릿지경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종이 책이 아닌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데일리팝에 따르면 전자책 시장 역시 증가함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종이보다 모바일/전자의 이용이 증가함을 알 수 있음
마지막으로 국가통계포털 KOSIS에 따르면 성인이 전자책을 선택하는 이유는 보관/휴대 편리가 가장 선택 비율이 높았으며, 2021년에는 전체 비율 중 38.8%, 2023년에는 48.6%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근거 2 : 종이 출력물의 정보 수정 및 업데이트의 한계

종이는 한번 인쇄하게 된다면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정하기 어렵고 실시간 정보 수정이 불가능함 또한 정보 수정 및 업데이트 시 제 인쇄로 큰 비용이 발생함
특히, 오류가 발생할 경우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
대표적인 사례로는 2021년 실시된 공인 중개사 시험에서 글자의 오류로 시험자들의 혼동이 오기도 하였음 (출처 – 매거진)
반면 워키리스트 한국에 따르면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의 정보의 오류가 발생하였지만, 회사 측에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존재함

근거 3 : 종이 출력물의 검색효율과 멀티미디어의 한계

종이로 출력물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 중 원하는 정보를 직접 눈으로 찾아야 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함
또한 시각적 문제가 있는 시각 장애인은 종이 탬플릿을 이용하기 힘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카카오톡 프로그램의 경우 검색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가시킴 (출처–마이크로소프트, 카카오톡 홈페이지)
또한 뉴스1에 따르면 im 뱅크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서비스’를 실시 등의 사례를 통해 기업들은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에 관심이 있음을 알 수 있고, 탬플릿 역시 종이 탬플릿 대신 모바일/전자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멀티미디어 지원을 통해, 특히 소리를 통해 시각 장애인 역시 이용 가능함

근거 4 : 경남 공룡 엑스포 10팀 현장 인터뷰

경남 고성 공룡 엑스포 현장에서 10팀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함
10팀 중 7팀이 공룡 엑스포의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변하였으며, 내용 중 70%은 정보의 부재로 인한 불편함으로 넓은 장소로 인한 장소의 정확한 위치 파악 불가, 관람 안내에 대한 확인 부재등 있음
또한 탬플릿 사용 여부 질문에는 80%가 사용한다고 응답하였고, 기존 탬플릿의 불편함 여부 질문은 사용자 중 50%가 불편하다고 응답하였음
기존 탬플릿의 불편 이유는 작은 글자 크기와 설명에 대한 부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함
기존 탬플릿에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바일/전자 탬플릿의 긍정 여부를 질문하였고 모두 긍정적이었으며, 원하는 서비스로는 코스를 설정하고 길을 안내하는 기능, 시설 이용 비용과 먹거리 및 기념품 가격표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원함
국가통계포털 KOSIS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테마 파크 이용 시 동거인 기준 1, 2 ,3인 중 3인의 비율이 제일 높은 것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음
따라서 방문 비율이 높은 가족 방문객을 기준으로 불편한 점을 중점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 탬플릿 시스템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