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발전의 걸림돌, 경기도 내 유일 철도 미개통 지역의 현실
안성시는 경기도 내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이며 꾸준히 철도 건설이 요구되고 있으나 아직도 확정된 계획이 없다. 수도권 내륙선 등 철도망 구축이 논의되고 있지만,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고자 광역 · 시내버스의 노선 확장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철도가 있는 비수도권 지역보다 접근성이 낮은 현실이다. 낙후된 교통망으로 인한 기업, 일자리, 인구 문제에도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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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가사길 7-5 (가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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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부재로 인해 상대적 접근도가 낮아지는 지역에서의 고용감소가 나타남을 확인하였음. 또한 철도의 유무에 따른 인구 격차가 심해지고 있으며 경제력 측면에서도 차이가 나타나고 있음. 그 외에도 지역별 접근도, 환경, 주택 시장 까지 영향을 끼침을 시사함.
안성시와 주민들은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을 촉구하며 서명 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이러한 철도 건설은 교통 편의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안성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음.
안성의 낙후된 교통은 기업의 유능한 인재를 구하는데 영향을 끼칠 뿐더러 이것이 첨단 기업이 지역으로 들어오는데 걸림돌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됨을 시사함. 철도의 유무는 사람들의 심리적 수도권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을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