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은 한강 수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제한되면서, 경제 성장 저해, 생활 인프라 부족, 농업 및 축산업 규제 강화, 인프라 투자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환경 보호라는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성시는 지난 1979년 이후 45년간 평택 송탄·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한 각종 규제로 개발이 금지되면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안성시 전체 면적 중 16%, 여의도 면적의 약 30배에 해당하는 면적이 규제를 받고 있으며, 피해액만 12조에 이를 정도로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근거2
안성시 금광면을 포함한 일부 지역은 2024년에도 여전히 한강수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제한적입니다. 한강수계 상수원 관리법에 따라 수질 보호를 위해 수변구역이 설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지정은 도심 확장과 인프라 개선을 어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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