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안성시 금광면의 교통 인프라 문제는 지역 주민의 일상 생활과 지역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교통이 부족하면 유동인구가 감소하고 생활 편리성이 떨어져, 지역 경제와 사회적 활력도 둔화된다.
[주요 문제점]
1. 교통 인프라 부족: 안성시는 경기도 내 유일하게 철도가 없고, 광역 교통망도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대부분의 교통은 버스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는 대중교통에 대한 접근성을 제한하는 요인이 된다. 주 교통 수단인 버스가 2024년 1분기에 버스 민원이 26.8% 증가되었다.
2. 금광면의 주요 관광명소인 '금강호수'에 가려면 차로 이동해야 한다. 버스로 이동하기엔 버스 배차 간격 시간이 너무 길거나, 배차 간격 시간을 정확하게 알기 어렵기때문이다.
교통 인프라가 열악하면 지역 주민의 불편함 증가와 더불어 인구 유입이 어려워지고, 지역의 발전 잠재력도 낮아지게 된다.
안성은 2040년까지 30만 인구를 목표로 설정한 만큼, 이를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 사안이다.
하지만 안성은 여전히 시민 생활을 뒷받침만 할 도시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을 비롯해 행정, 의료, 문화, 체육 등을 위한 시설이 열악하고 철도가 없어 교통인프라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과 함께 전적으로 버스에 의지하고 있다.
근거2
경기도 남부권에 위치한 안성시는 23년 1분기에서 민원은 1대당 민원이 0.27으로 적은 편에 속하였다. 하지만 2024년 1분기에서는 0.34로 1대당 민원 증감율은 26.8%이다.
근거3
안성시청을 기준으로 금광호수에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지만, 긴 배차 시간과 도착 시간을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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