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농업도시의 안성, 정체성을 잃고 무엇이 되겠는가.

부연설명

농업과 도시속에서 공존하고 함께 발전해나가는 농업도시는 안성의 정체성이다. 실제 안성시에선 2020년 '귀농하기 좋은 도시 안성시'로 홍보를 하기도 했었던 도시이다. 하지만, 현재 안성시는 2015-2024년부터 이어져온 농업관련 종사자의 인구감소와 안성시 내에서의 고령화 사태에 직면하게 되어 안성시의 정체성인 농업도시에서 농업이 사라지고, 도시 내에서의 경제성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안성시로 이사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안성시에 이사온 이유'를 조사하여 통계를 낸 것 중 어떤 것도 '귀농을 위해'의 이유는 없다. 그저 안성시에 거주하는 이유가 '예전부터 살아와서' '적정한 주거비'와같은 이유만이 있을 뿐이었다. 귀농을 위해 안성시에 찾아오는 사람은 적고, 앞으로도 적어질 것이고, 현재 안성시내에서도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들은 더더욱 줄어들 뿐이다.

위치

15073

경기 시흥시 산기대학로 237 (정왕동, 한국공학대학교) 2기숙사 910호

구성원
  • 이름박성빈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대한민국 통계청 2015-2024까지의 안성시 산업벌 취업자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당시에는 농업, 임업 및 어업에 취업하는 인구는 전체 취업자 210,000명 중 34,000명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가 지나갈 수록 농업, 임업 및 어업 의 취업자는 점점 줄어들어 결국 2023년 241,000명 중 18,000명의 비율을 차지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해마다 농업, 임업 및 어업의 종사자가 줄어드는 현상은 농업도시의 안성에서 농업관련 산업이 점점 죽어가고 있고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 끝내 안성시 내에서의 자체적인 농업사업이 상생되지 않아 농업도시 안성의 정체성을 잃게 될 것이다.

근거2

안성시 내부에서 농사 취업자가 줄어든다면, 외부에서 농사 취업자를 데려오거나 불러오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고 안성시로 이사오는 사람들의 통계에 따르면 '귀농을 위해'의 이유로 안성시에 이사오는 사람이 매우 적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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