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산시에 따르면 관광특구로 지정된 1997년 아산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6백91만명에 달했으나 98년 6백8만명, 99년 6백4만명 등 해마다 감소하다 지난해 6백7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 다소 회복되긴 했으나 관광특구로 지정되던 97년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근거2
관광수입은 8백5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4백50억원으로 연평균 1백억원 이상씩 감소해 관광도시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다.
근거3
27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달 발표한 관광레저소비지출경제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관광숙박업 지출 규모는 2019년 동기 대비 40.1% 떨어졌다. 올 들어 5월까지 온천장의 지출규모는 2019년 동기 대비 66%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감률(39%)보다도 2배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지출 규모는 문화관광연구원이 신한카드 고객의 지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값을 말한다.
근거4
천안아산역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아산의 한 온천지구. 주말임에도 온천 이용객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거리는 한산했다. 아산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가뜩이나 어려웠던 온천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위기에 놓였다”며 “그나마 온천장을 오가던 지역주민들의 발길마저도 코로나19 확산으로 뜸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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