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 고령인구가 최근 몇년간 급증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층의 유입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청년층을 저격한 놀거리와 축제, 캠페인과 같은 것이 필요할 것이다. 만약 이런 것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고령화가 이어지고 경제가 발전하지 않아 놀거리가 생기지 않고 이는 다시 음성 피드백으로 청년의 유입이 더 줄어 고령 인구가 더욱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안성시의 노령인구가 급증하는데 반해 관련 대책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지역사회에 팽배하다. 안성시가 최근 발표한 '노인등록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1월 기준 관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외국인 포함 총 인구의 17.4%를 차지하는 3만6천3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대비 10.3%가 늘어난 수치로 2년 사이에만 10% 이상의 관내 노인 인구가 늘어난 셈이다. 또한 이 상태로 시간이 흐르면 오는 2040년에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8만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지역의 고령화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근거2
수도권지역으로부터의 청년인구의 순유입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도시에 살고 있는 청년들을 무작정 지방으로 이주시키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탈바꿈하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은 정부차원 뿐만이 아닌 민간의 노력도 필요하며 축제와 캠페인과 같은 것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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