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자원 재활용의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하다
수거된 재활용품을 선별하고 처리하는 비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재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이로 인해 재활용의 경제성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일부 자원은 재활용보다는 폐기하는 방식이 선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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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시청길 25 (봉산동, 안성시청) 안성시
#자원 #매립지부족 #자원재활
소각장을 관리하는 주민협의체가 소각 금지 쓰레기 반입을 이유로 쓰레기 반입을 막으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반입 중단에 따라 하루 평균 70톤씩의 쓰레기가 수거되지 못하면서 곳곳에 쓰레기가 방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반입이 금지된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 등이 소각용 쓰레기와 섞여 반입되는 사실이 소각장주민지원협의체 감시원의 단속에 걸려 쓰레기 소각이 지체되어 쓰레기 소각 문제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자원 문제 활용도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