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자전거 이용 도로가 없어 불편을 느끼는 안성시 주민들
안성시는 주민들을 위한 공용 자전거 시스템, 자전거 도로와 같은 정책이 부족하다. 버스와 관련된 정책은 무상 교통, 공용 주차장 확보, 농어촌 도로 등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자전거 도로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는 교통사고 유발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 안성시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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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시청길 25 (봉산동, 안성시청) 안성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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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자전거 전용도로 시설 2023년 기준 안성시 자전거 이용 가능도로는 총 56개이며, 이 가운데 보행자, 자전거 겸용도로가 37개로 67%를 차지합니다. 자전거 전용 및 차로는 5개이며, 자전거 우선도로는 3개에 불과하다.
인근 지역과 비교한 자전거 복지 안성 주변 평택, 천안과 비교하여 자전거에 대한 복지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택은 새로운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 설치 천안은 은행나무길 자전거 대여와 같이 주민들을 위한 복지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