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양성면에 있는 양성향교 측이 임대료를 크게 올려 향교 주변 18가구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부연설명
안성시 양성면에는 5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안성 양성향교가 있다. 주변에는 6.25 이후 갈 곳 없던 사람들이 모여 형성한 마을이 있는데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집터가 향교 소유의 땅이라 매년 임대료를 내고 있는데 큰 폭으로 임대료를 증가시켜 주민들이 살기 힘들어졌고, 계약서에 없는 농가 창고 등 가건물은 불법 건축물이라며 철거 또한 요구했다.
양성향교 재정이 어렵다고 해서 향교 소유지 땅에 사는 18가구 주민들에게 원래 쌀 2~3말이던 임대료를 2019년부터 150만원~200만원으로 10배 정도 올렸고 계약서에 없는 농가 창고 등 가건물은 불법 건축물이라며 철거를 요구했다. 비싸진 임대료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근거2
향교 측에서 주차장 문을 잠궈 주민들은 주차장을 돌아서 집에 가야합니다. 향교 측에서 도보로 주차장 출입을 막아서 주차장 옆으로 쭉 돌아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해서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시켰다. 이 문제로 인해 주민들은 언제 쫓겨날지 몰라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향교상대로 소송까지 이어지고 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