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단지 입점 효과로 홍보되는 지역 고용창출과 수 확대 등의 효과는 미미한 반면, 화물차량으로부터 발생하는 안전 문제와 물류 폐기물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물류산업체가 존재하는 안성시도 경기 남부 물류 산업의 한 축을 맡고 있으며, 해당 문제에 대해 책임 소재를 갖는다.
현재 운영 중인 곳, 건설 중인 곳, 실수요 검증이 끝나 착공 예정인 곳을 합하면 전국의 물류단지는 60곳에 달한다. 이 중 33곳(55%)이 경기도에 몰려있다. 그 중 32곳은 경기도 남부지역인 광주, 여주, 안성, 이천, 용인, 화성에 집중되어 있다.
근거2
광주시는 2021년 6월 경기도에 ‘물류단지 과밀화에 따른 건의사항’을 제출, 신규 물류단지 반대 입장을 표하기도 했다.
근거3
기사 발췌
: 최 의원은 지난 24일 쿠팡 추경민 부사장과 김재훈 전무를 만나 “물류센터를 오가는 대형 화물차와 통근버스가 주택가 인근 도로에 주정차하면서 보행안전 위협, 차량 정체, 치안 사고 가능성, 소음·매연 피해 등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주차장 확보 등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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