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은 지역 특유의 농업 중심 구조와 인구 특성으로 인해 현대적인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부연설명
삼죽면은 안성시의 동부 생활권에 속하며, 농업을 주요 산업으로 하며, 고령화 지역이기 때문에 청년층 인구를 찾기 힘들다. 이를 문제라고 느낀 안성시에서는 최근 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근거 1 참고)
또한, 삼죽면은 고령화 지역이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 그러나, 이런 어르신들이 삼죽면 내에서 갈 수 있는 병원은 단 두 곳 뿐이다. (근거 2 참고)
결론적으로 삼죽면은 농업 중심 구조와 인구 특성으로 인해 현대적인 생활 인프라 개발이 더딘 실정이다.
작년 7월부터 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위해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기존의 생활공감센터 및 덕산 호수길 조성,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연계해 공동체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한다. 이 사업을 하는 것 자체가 삼죽면의 농업 중심 구조와 인구 특성상 청년층이 많이 없다는 것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아직 2.5년 간 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삼죽면 동아리 지원'과 '삼죽면 27개 마을 찾아가는 문화교육', '삼죽면 청소년 프로그램'이 있다.
근거2
삼죽면 내에 병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총 세 곳이 있다. 그러나 이중 한 곳은 요양병원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은 총 두 곳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삼죽면 내에 있는 병원 두 곳을 이용하거나 삼죽면 바깥에 있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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