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소멸위기에서 줄곧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가평군은 올해 6월 기준 6만2393명으로 10년 전 대비 6만1213명으로 1.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연천군은 4만5363명에서 4만1090명으로 9.4% 줄었다. 경기도 전체 인구는 1,235만7830명에서 1,366만1438명으로 증가해 상대적으로 위기감이 커진 상황이다.
근거2
특히 경기북부지역이 지난해 3월 정부가 선정한 특화 국가첨단 산업단지 15곳 후보지에서 배제된 데 이어 이번 기획발전특구에서도 단 한 곳도 배정받지 못하는 등 인구 감소 대응책에서 계속 역차별을 받고 있어 해당 지자체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20일 이전 신설 기업들에 대해 상속세와 법인세,재산세 등을 감면하고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1차 기획발전특구로 경북·경남·전남·전북·대전 등 8개 시·도(20개 시·군·구)를 지정 발표했다. 그러나 경기북부 시군은 신청이 가능한데도 단 한 곳도 지정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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