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학원가의 상권은 학생들을 위한 곳이 없다?!
전국 3대 학원가 중의 하나로 대규모 시장을 구성한 평촌 학원가는 대다수 이용객이 학생 및 학생을 픽업하거나 데리러 오는 학부모들이다. 인근 주민들만 아니라 가깝게는 의왕, 과천, 군포, 멀리는 수원에서도 학원 수강을 위해 오는 학생들을 위한 건강하고 합리적인 먹을거리, 쉴 공간, 책가방 등의 무거운 짐을 두고 다닐 곳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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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21 (호계동, 문원빌딩) 일대
#청소년쉼터 #청소년대상로컬창업
학생들이 하교 후 등원시 식사를 할 마땅한 곳이 없다. 학원가 근처는 성인들을 위한 맛집이 주로 분포되어 있다.
장거리 통원 학생들이 하교 후 바로 등원하기에 책가방이나 책, 자습서 등 무거운 짐들을 보관한 곳이 없어서 짐이 짐이 되는 상황이다. 피로도가 더 쌓인다.
학생들이 쉴만한 곳이 없다. 학원가 근처는 거의가 프랜차이즈의 카페만 있을 뿐, 학생들이 쉴만한 쉼터가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