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권은 배곧, 월곶을 포함하여 길게 뻗어있는 권역구이다. 신도시화가 진행되고 있고,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고 있다.
특히 배곧은 약 70,000명이 살고 있고 많은 상권이 발전해있다. 하지만 많은 주민들이 살고있지만 관공서는 턱없이 부족하다.
지구대 단 1개, 소방서 1개만 있어 주민들은 긴급한 대처를 하지못하지 않을까 두려움에 떨고 있다.
도시 확장에 따른 인구 증가 만큼 치안과 소방 등이 따라가지 못하는 곳도 많습니다.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시흥시 남부지역에 경찰서 신설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지난 2019년 시흥에서 발생한 범죄 건수는 1만7천456건으로
전년도인 2018년보다 188건 늘었습니다.
하지만 시흥 지역의 경찰 한 명이 맡는 인구는 628명으로
전국 평균 415명보다 훨씬 많습니다.
경찰 수가 부족한 만큼 사건 대처 능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불안감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근거3
네이버 지도로 확인했을때, 권역별로 2곳 이상 경찰서, 파출소 지구대 등이 있지만, 오이도권은 단 한 군데밖에 없다.
근거4
시흥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 시흥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50만 시흥시대’를 준비했고 큰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시흥 최초의 정부기관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을 유치했고 ‘시흥 경제자유구역’ 지정승인과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파크’ 개장을 이끌어내면서 우리 시흥이 수도권 변방에서 수도권 중심도시로 약진하기 위한 기틀을 확실히 다졌습니다.
시흥발전을 위한 골격이 세워진 만큼, 시민 여러분 일상에서 시흥발전을 체감하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꼭 필요한 사업은 새롭게 추진하고, 진행 중인 사업들은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우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흥남부경찰서 유치에 본격 돌입하겠습니다. 치안수요가 높은 정왕동에 시흥남부경찰서를 유치해 안전한 도시 시흥을 완성하겠습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