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많은 골목길, 이대로 괜찮은가?
시흥시 은계지구권에는 수많은 골목길이 존재하며 일방통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목길에 주차차량 또한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은계지구권은 많은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좁은 골목길에서 나오는 아이를 발견하지 못하거나 서행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저출산으로 문제가 되는 요즘 사회에서 불우한 사고로 아이들을 잃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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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호현로 58 (대야동, 시흥대야동우체국) 우체국
#교통사고 #골목길 #아이들_위험
골목길에서 튀어나오는 어린아이를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해 차로 치어 사망한 사건이 있다. 운전자의 고의가 없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무죄가 선고되었다. 이는 단순한 사고라기보단 골목길의 특성상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사고로 볼 수 있다.
불법주차 차량 또한 존재한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법주차를 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위험을 높인다.
공영주차장이 개인 차고지처럼 변화하고 있다. 캠핑카같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무료주차장이 있어도 활용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차장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비율을 조사했을 때 단일로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즉, 골목길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