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의 상권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풍경 조성과 독특한 카페 및 문화 공간 개발 같은 매력적인 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부연설명
우리는 바닷가를 언제 가는가? 애인과의 데이트, 가족과의 식사에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며, 예쁜 장소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먹기 위해 주로 특별한 날 방문한다.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게 아닌 이상, 바닷가를 매일매일 가는 사람은 없다. 오이도는 바다와 관련된 상권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영종도나 대부도와 비교했을 때 매력도가 낮아 방문객을 끌어들이기 어렵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멋진 장소나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가 부족해 연인, 가족, 친구와의 특별한 나들이 장소로 선택되기 힘들다. 풍경 개선과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시설이 필요하다.
오이도는 영종도, 대부도처럼 비슷한 시간에 도달할 수 있는 해안가 지역과 비교했을 때 자연 경관이나 특별한 장소가 부족해 방문 동기가 약하다. 우리는 바닷가를 언제 가는가? 애인과의 데이트, 가족과의 식사에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며, 예쁜 장소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먹기 위해 주로 특별한 날 방문한다. 서울시청 기준, 영종도와 오이도를 비교해봤을 때, 영종도 평균 1시간 50분, 오이도 평균 2시간이 걸린다. 당장 인스타그램에 오이도 카페, 영종도 카페만 검색해 상위 10군데만 비교해봐도, 사람들이 영종도와 오이도 중 어떤 곳을 택할지 한 눈에 알아챌 것이다.
근거2
과거에는 바닷가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기 위해 방문했지만, 배달 시스템과 근처 횟집의 발전으로 인해 이러한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이제는 음식이 아닌 풍경과 경험이 중요하다.
근거3
요즘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선호한다. 인스타그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풍경과 독특한 공간을 제공하면 방문객을 끌어올 수 있다. 첨부 사진은 각각 네이버에 오이도 바다, 영종도 바다를 검색해 가장 첫번째로 뜬 이미지이다. 당신이라면 어느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싶은가?
근거4
매력적인 장소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방문객이 오게 되고,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이는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관광 자원의 지속 가능성에도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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