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적인 축제에 투입되는 예산을 거북섬 인프라 형성에 사용해야 한다.
시흥시는 거북섬을 해양레저 관광단지로 만들고자 한다. 시흥시에서 2024년 간의 축제 주최를 위해 사용한 예산은 50억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수원시 스타필드, 여의도 더현대의 공통점이 뭘까? 어린아이들은 기저귀 착용이 필수> 아이의 기저귀를 갈 수 있는 파우더룸들이 존재함. 최우선적으로 인프라가 좋으면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고 사람들이 유입이 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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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거북섬로 113 (정왕동) 거북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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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가는 부모님들은 항상 가족 화장실, 유아휴게실 등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장소를 선호한다. 그러나 시흥시 거북섬의 경우 유아휴게실, 가족화장실에 대한 시설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
이제는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의 시대로,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이 가능한 동물 친화적인 컨셉도 중요하다. (렛츠런 펫파크/ 스타필드)
해양레저 관광단지를 조성하였으나, 여름에만 반짝하는 사업이라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온수풀, 스파 등을 활용하여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으로 확장해야한다.
거북섬 관광객 유입을 위해 투입된 예산만 50억이나, 알로하 축제는 관광객 유치에 실패하였고 이런 단발적인 행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속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