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많은 전기버스를 도입함으로써 연간 1대당 이산화탄소 약 80.9톤, 질소산화물 66kg을 배출을 하는 CNG 버스에서 전혀 이러한 물질들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버스로 교체하고 있다.

현재 시흥시의 버스를 책임지고 있는 시흥교통이 다른 타 도시 버스회사들의 알박기 노선으로 인해 수익화가 나지 않아 적극적으로 버스 노선을 깔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시흥시민들이 그 피해를 보고 있다. 시흥시는 이를 외면하고 있으며 버스 회사의 버스 노선들의 효율화와 경제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현재 시흥 내 노선버스 중 관내운행율이 크게 높지 않았으며 목감지구권에서 정왕동을 가는데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시간, 자차를 이용하면 20분이 걸리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대중교통의 편리함을 받고 있지 않은 시흥시민 및 목감지구권 주민들은 승용차 분담률이 다른 도시들에 비하면 월등하게 높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