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들의 교통상 편의를 위해 도입되어진 저상버스가 인기가 많은 시내권 노선에만 주로 배차되어 도입 취지에 맞지 않게 운행되고 있다.
시내권 노선에만 주로 배차되는 이유는 버스회사들이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노선이 시내권 위주이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교통약자들은 저상버스가 없는 익산 외곽노선을 이용하는데 지장이 있다.

-신흥, 광일, 익산여객등에 지원된 보조금은 2011년 75억에서 2019년 166억으로 적자 재정지원 110억, 무료환승23억, 벽지노선 손실보상 13억, 유가보조 6억, 노후차량교체 3억 등 보조금을 받고 있지만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3년간 1,569건의 결행이 발생하고 있으며 결행의 원인의 80%가 고장이다.
이렇게 고장빈도가 높은 이유는 익산에서 운행하는 버스들의 노후정도가 매우 심하기 때문이며 결행에 대한 대책또한 마련되어있지 않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사람들의 외출빈도가 줄었으며 이에 따라 시내버스 이용객이 줄면서 연료비들 감당하지 못한 익산지역의 시내버스 업체가 노선 운영을 중단했다. 이에따라 시내버스말고는 다른 교통수단이 없는 일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익산시는 버스업체에 재정지원금을 지급했지만, 그 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졌고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점은 충분히 나타날 수 있을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