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천 지역의 유입 인구 감소로 인해 관광객 확대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젊은 세대의 유입을 위해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이 갖춰져야 함.
2)사천시는 전국 대비 유기 반려동물 입양률이 2배인만큼 반려동물 친화 도시이기에 관련 사업 활성화 시도를 하는 모습이 보였으나 접근률이 낮아 인지하고 있는 시민이 드묾.
3)사천 지역의 공원(통창공원, 노산공원)은 반려동물 친화적 시설이 부족함.
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함.

1)반려 동물과 함께 사는 30대 여성 1인 가구를 주 타겟층으로 함.
2)사천시는 선착순 300마리의 반려동물 등록 비용을 일부 세대(65세 이상, 취약 계층 등)에게 무상 지원하고,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8만원의 진료비를 지급하고 있음. 또한 펫택시 서비스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함.
3)사천 지역의 공원에서 지역민들은 실제로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는 공간으로 많이 이용되나, 반려동물 친화적 시설(배변봉투함, 반려동물 플리마켓 등)이 부족하여 개발이 필요함.
4)일례로 창원의 ‘'펫 빌리지'와 같은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가 필요함. 이 시설에서는 반려동물 훈련, 입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