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를 위한 문화, 식당, 취미 등 다양한 공유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해야 한다.
충주의 문화 흐름이 정체되어 교류나 상호작용이 잘되지 않고, 보안이 너무 철저하다는 느낌이 듬 충주에 거주하고 있는 1인가구를 위한 문화, 식당, 취미 등 다양한 공유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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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으뜸로 21 (금릉동, 충주시청) 충주시
지역공감
김승주
김승주,김지희,이종민,임정민
#충주 #1인가구 #공유 #문화활동 #취미
충북에서 부모나 형제·자녀 없이 홀로 사는 1인 가구 비율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 가족 중심의 돌봄 기능이 약화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은둔형 청장년층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 3곳 중 2곳이 1인 가구"라며 "일자리나 주거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 빈곤·고독이 문제점으로 꼽히는 중장년층과 노년층, 범죄 표적이 될 수 있는 여성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 충주시가 최근 3년간 인구는 제자리인데 가구 수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인구 수는 2020년 21만5672명, 2021년 21만4140명, 2022년 21만 3469명이다. 반면 가구 수는 2020년 9만6075가구, 2021년 9만8161가구, 2022년 10만80가구로 늘었다. 이는 공동주택 공급과 1인 가구 확산이 원인으로 보인다는 게 경제계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