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카이돔] 행사 시 쓰레기 등 환경오염 문제
고척스카이돔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실내 종합 스포츠 경기장입니다. 2015년에 개장했으며, 주로 야구 경기와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열립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도 유명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돔구장 중 하나로 꼽힙니다.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기상에 관계없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구일역 2번 출구로부터 도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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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동, 고척스카이돔) 고척스카이돔
G-STAR 글로컬 4조(DMU)
김은성
홍주환, 오성진, 이현림, 백혁, 조예성
#고척스카이돔 #환경오염 #콘서트 #일회용
[고척스카이돔의 쓰레기 배출 현황] 2022년 고척스카이돔의 쓰레기 발생량은 185t으로 서울 시내 7개 주요 체육시설 중 세 번째로 쓰레기를 많이 배출합니다. 또한,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쓰레기통에 분리배출 품목을 표시하지 않은 관계로 모든 쓰레기가 섞여 버려집니다.
[쓰레기 배출에 대한 관람객 인식] 녹색연합이 전국 9개 프로야구장을 방문한 관람객 2,020명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전체의 83%가 야구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하여 심각하다, 혹은 매우 심각하다로 응답하였습니다.
[공연 세트장 재활용 문제] 공연 시 세트장의 경우, 대부분의 소품은 혼합 폐기물로 재활용되지 못하고 소각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보관할 장소가 없고, 무대마다 디자인의 특수성이 있어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또한 일부는 디자이너 저작물이라, 다른 공연에 활용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