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제 현상
계절성 매출(학기, 방학) 격차로 인한 1인 가게의 경영 불안정
특정 시간대(점심, 저녁)외의 낮은 수익
주중이나 낮에 인구가 집중되고, 주말에는 급격하게 유동인구가 줄어듬
점심시간, 저녁시간, 해당 대학의 쉬는시간 외에는 상권 내 유동인구가 부족함
20대 외의 방문객이 적고 저단가 업종이 많음으로 인한 상권의 획일화
매출 격차 문제는 곧 폐점 문제로 직결
2. 이해관계자 : 자영업자,이대/ 신촌 지역 대학생
3. 결론 : 대학가 상권의 시간대별, 계절별 유동인구 및 매출 격차 문제는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성을 해치고, 상권의 다양성을 제한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계절성 매출 격차로 인한 경영 불안정
- 학기 중 대비 방학기간의 평균 매출은 학기 중에 비해 약 40% 이상 낮게 나타남 (이대상권 가게 운영 사장님 11명 인터뷰 결과)
- 대학가 상권(아주대 정류소, 아주로 상권)의 월별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신입생 입학과 개강이 있는 3월, 축제가 열리는 5월에 가장 높은 매출액을 보임.
- 여름·겨울방학 기간과 2학기에 낮은 매출수준을 기록함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
- “버티다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 개학만 바라보고 반년쯤 문 닫았습니다. 답답하죠. 개학하면 달라질까 했는데, 아니네요.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장사합니다” (2023, 인터뷰 발췌)
근거2
- 대학교 상권의 평균 요일지수를 비교했을 때, 요일별 매출 추이의 격차가 극심한 상황 ( 네이버 블로그 ‘부자창업스쿨' , 2020)
- 1년 365일 중 52.8%(주말 및 공휴일) 가 평균 매출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 발생
- 대학교 점심시간, 쉬는시간 외의 시간에 발생하는 매출은 피크타임 대비 약 20% 이상 낮게 나타남 (이대상권 가게 운영 사장님 11명 인터뷰 결과)
근거3
1-c. 20대 외의 방문객이 적고 저단가 업종이 많아 상권의 획일화
- ‘이화52번가 골목 자체에는 자주 가지만, 가는 가게는 늘 한정되어 있는 것 같다' (EUBS 일부 발췌, 이유진)
- 미용, 의류잡화 위주의 권장 업종 정책으로 인해 다양한 업종이 자연스럽게 들어서지 못하는 문제
- 2013년 서울시는 이대 앞을 ‘쇼핑·관광 권역’으로 지정하고 의류·잡화, 이·미용 중심 거리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른 업종을 운영하려면 건물 내 주차장을 필수로 갖춰야 하는 규제도 만들었다. 상인들 요청으로 쇼핑·관광 권역 업종 제한은 10년이 지난 뒤 지난해 3월에서야 해제됐다. (정다운 외 1명, 2024)
근거4
1-d. 매출 격차 문제는 곧 폐점 문제로 직결
- 2023년 폐업 사업자 중 '사업 부진'을 이유로 든 비율은 48.9%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함. 이는 내수 시장 침체와 소비 위축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주며, 매출 감소가 폐업의 주요 원인임을 확인할 수 있음 (이코노믹,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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